목회칼럼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메뉴
열기
교회소개
교회소개
담임목사님 인사말
섬기는 분들
교회발자취
예배안내
오시는 길
주향한 TV
주일설교
목회칼럼
예꿈마을
예꿈마을 소개
예꿈마을 게시판
교회사역
국내 선교
해외 선교
구제 사역
양육 및 훈련
사역게시판
교회갤러리
교회 갤러리
교회 동영상
새가족 소개
커뮤니티
공지사항
교회소식
자유게시판
중보기도 요청
하늘의 기업
메뉴
닫기
검색
열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닫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
Fun 이전
현재페이지
1
/
3
Fun 다음
목회칼럼
목록
(Total 34 건 / 1 페이지)
공지
2014~2021 목회수기문(공모전 우수상)
2021 백석총회 목회협력지원센터 주관 목회수기문 공모전 '교회개척부문' 우수상(2등)
주향한교회
|
08-21
어느 곤고한 자의 간증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 34:4) 인생을 살다 보면 곤고함을 느끼는 순간들이 다가옵니다. 더 이상 삶을 살아갈 기력이 고갈됩니다. 생존 그 자체가 힘겨워지는 순간들 말입니다. 그 때 인생의 하루하루는 피곤한 연극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곤고함이 믿음없는 사람들에게는 절망의 막다른 골목이지만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소망의 새 길이 됩니다. 다윗이 그것을 체험한 것입니다. 다윗은 이것을 가르쳐 곤고한 사람의 간증이라고 부릅니다. 우선 ...
주향한교회
|
07-28
찬양의 능력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시 33:1) 오늘날 찬양이란 단어는 매우 종교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찬양은 사실은 실제적인 단어입니다. 찬양(praise)은 우리의 세속적인 언어로 말하면 칭찬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칭찬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우리가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들의 미덕을 칭찬합니다. 아름다움을 칭찬합니다. 용기를 칭찬합니다. 지혜를 칭찬합니다. 시편기자는 우리가 하나님께 대해서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목소...
주향한교회
|
07-09
용서함을 얻은 행복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2:1) 그리스도인의 행복의 본질은 용서함을 경험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불행의 본질이 죄에서 초래된 것을 아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죄는 우리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감성을 왜곡시키고 의지를 완악하게 합니다. 죄 속에 빠지면 우리는 고집 센 말이나 노새같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길이 아닌 자의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편기자는 회개를 거절하고 살아가는 고통의 신음하는 뼈에 비유합니다. 혹은 여름...
주향한교회
|
05-27
나의 발을 넓은 곳에 세우소서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시편 31:8) 가난했던 시절 우리는 좁은 방, 좁은 집에서 살아왔습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우리는 이제 좀 더 넓은 방, 넓은 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좁음의 이미지는 비밀스런 폐쇄의 공간이지만, 넓음의 이미지는 열린 자유의 공간입니다. 좁음의 숨소리는 짧고 탁한 거침의 불평스러움이지만 넓음의 숨소리는 길고 부드럽고 유연한 상쾌함의 표현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좁은 곳에 가두었나를 아는 것은 해방의 전제라...
주향한교회
|
05-26
기쁨은 아침에 온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편 30:5) 인생을 살다 보면 준비되지 않은 채로 갑작스런 밤을 맞이하는 때가 있습니다. 부부관계의 위기의 밤, 자녀들의 고단한 방황의 밤, 사업부진의 밤, 직장에서의 처세의 어려움의 밤등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견디기 힘든 바믜 하나는 질병의 밤입니다. 그 질병이 생사를 가늠하기 어려운 죽음의 무더위를 동반할 때는 더욱 힘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은 물론, 주변 가족 모두에게...
주향한교회
|
05-24
하나님의 소리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시 29:4) 일찍이 설교의 황태자로 불린 스펄죤은 "달빛 아래서 읽기 좋은 시편이 시편 8편이요, 해 뜨는 여명을 보며 시편이 시편 19편이라면, 천둥 번개가 있는 밤에 읽을 시편이 바로 시편 29편"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 시편에 우레, 벼락, 파도 등의 자연 현상 묘사가 출현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허락한 좋은 스승입니다. 공자는 뇌성이 나면 의복을 입고 정좌하고 생각에 잠겼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말씀하시는 방법...
주향한교회
|
11-27
기도의 싸움과 승리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시 28:6) 기도가 싸움으로 느껴질 때가 있는가 하면 기도가 승리로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한 장소에서의 한 번의 기도에서도 이런 두 가지 느낌이 교차할 수 있습니다. 싸움의 기도를 하고 있다고 느끼는 격렬한 갈등의 한순간 갑자기 내 기도는 이미 응답된 것으로 믿어지고 감사가 터져 나오는 그런 경험, 그것이 바로 시편 기자의 시편 28편의 경험의 양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의 싸움을 간구라고 한다면, 기도의 승리...
주향한교회
|
08-25
두려움을 이기는 임재기도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시27:1) 이 세상은 안전한 곳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두려워 할만한 것들과 무서워 할만한 것들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겁 많은 어린 아기처럼 끊임없이 보채고 올 수밖에 없습니다. 생존경쟁의 원리에 의해 지배되는 타락한 이 세상은 만인이 만인에 대해 원수 된 세상입니다. 우리 주변에 다가오는 모든 이들이 원수처럼 보일 때 우리는 어디 가서 누구의 도움을 어떻게 받아야 하겠...
주향한교회
|
07-10
내가 사귀고 싶어하는 이에게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무는 곳을 사랑하오니(시 26:8) 내가 사귀고 싶어하는 이는 당신이십니다. 오, 완전하시고 거룩하신이여! 나는 불완전하고 거룩치 못하오나 그래서 더욱 당신의 길에서 행하기를 원하나이다. 행여, 나의 행위가 주님 보시기에 합당치 않거든 나를 판단하시고 시험하사 나를 먼저 깨끗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당신과 함께 인생의 길을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왜나하면 저는 당신을 닮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가 걷는 길에서 조우하는 여행객들...
주향한교회
|
06-09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시 25:3)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삶은 복된 삶입니다. 내 인생을 처음부터 설계하신 이의 의도를 따르는 삶을 설계하신 이가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마음이 평안할 것이며 저의 걸음이 형통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존귀히 여겨 친밀히 대하시매 저의 평생이 부끄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할 수 있겠습니까? 우선 내 ...
주향한교회
|
04-17
왕의 대관식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시 24:9)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분명 왕정시대는 아닙니다. 우리는 그 옜날의 시대를 그리워할 필요도 없고, 그 시대로 회귀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속에는 왕의 뜰에 대한 아련한 향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어린 시절 인생을 시작할 때부터 왕자됨과 공주됨의 꿈이 있어 왔습니다. 이런 본능적인 왕궁 회귀 본능은 우리가 본래 왕중의 왕이신 그분에게 속한 자들로 지음받은 떄문일지도 모릅니다...
주향한교회
|
03-03
순례자의 하룻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인생은 순례의 길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인간으로 태어나 보편적으로 백 년을 살지 못하고 갑니다. 아무도 이 땅에서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영원을 향한 순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순례의 길에서 경험하는 가장 중요한 사건은 하나님을 목자로 만나는 사건입니다. 그때부터 진정한 의미에서 인생의 순례는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순례자의 아침은 흥분과 감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 ...
주향한교회
|
02-28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시 22:1) 성경에 나타난 가장 보편적인 인간실존의 묘사는 "우리는 다 양과 같다"라는 표현이라 할 것입니다. 양은 방향감각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는 좀처럼 자기 집을 찾지 못합니다. 방황은 그의 실존의 양식입니다. 그는 신통한 자구책을 갖지 못합니다. 알고 보면 아주 연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양과 같습니다. 그는 깨끗해 보이지만 쉽게 더럽혀집니다. 우리는 양과 같습니다.&n...
주향한교회
|
02-01
승리의 날에 드리는 감사의 기도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셀라) (시편21:1-2) 인생에서 승리는 언제나 달콤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얻은 승리가 얼마나 우리에게 피 흘림과 땀 흘림을 요구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길고 긴 싸움의 끝에서 얻은 달콤한 면류관이요, 환희의 축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알고 있습니다. 나의 승리를 위해 패배를 감수해야 했...
주향한교회
|
11-12
나라 지도자를 위한 기도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어떤 사람의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편 20:6-7) 국가를 우리는 조국 혹운 모국이라고 부릅니다. 조상의 나라 혹은 어머니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의 조상이나 어머니를 부담스럽게 느낄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의 조상이나 어머니를 부담스럽게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우...
주향한교회
|
10-01
Fun 이전
현재페이지
1
/
3
Fun 다음
주소 : (18108)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106번길 6-9(금암동) 주향한교회 TEL : (교회)
031-378-0148
(담임목사)
010-5355-0148
Copyright ©
주향한교회.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